삼국지 영걸전 스토리 공략 세 번째 편입니다.
[제3장 형주남부 평전전 ~ 제3장 촉한건국] 까지의 스토리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삼국지 영걸전의 다른 공략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3장 형주남부 평전전]
‘조조는 재기를 꾀하기 위해 허창으로 돌아갔다. 조인과 하후돈에게 형주의 수비를 맡기게 되었다. 이번엔 조조가 없는 형주를 두고 유비와 ‘오’가 싸움을 시작한다.’
오나라에서 손권은 주유에게 형주를 공격하라는 명을 내리고, 주유는 강릉땅에서 조인과 격전을 펼친다.
유비는 제갈량의 책략에 따라 형주를 취하려고 한다. 이 때, 유기가 자신의 몸상태가 안좋다며 출진에서 빠진다. 이제 형주를 손에 넣어보자.
* 강릉
적들은 비교적 적다. 조인군은 주유군에게 많은 군사를 두었기 때문이다. 진교가 강릉을 지키고 있다. 이 전투를 너무 끌다 보면 주유군이 조인군을 물리치고서 등장한다. 그들의 전력은 강하니 왠만하면 빨리 진교를 괴멸시키자. 주유군이 등장하기 전에 진교를 괴멸시키면 주유군은 오자마자 퇴각하게 된다.
강릉의 전투 | |
승리조건 | [진교]의 괴멸 ☞ [주유]의 퇴각 |
제한턴 | 30턴 |
일기토 | 조운 VS 감녕 [감녕퇴각, 조운 레벨업] |
아이템 | 궁술지침서 |
TIP | 8턴째 주유군이 등장 |
주유는 유비에게 강릉을 빼앗기고 나서 오궁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오궁전에서 유비의 행동에 분노하고 결국 상처를 입는다. 손권은 그런 광경을 보고서 직접 군사를 이끌고 유비에게로 쳐들어가겠다고 한다. 하지만 노숙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유비에게로 가서 설득해보겠다고 한다.
강릉을 탈취한 유비는 하후돈이 지키는 양양까지 함락한다. 이때, 노숙이 찾아온다. 노숙이 강릉 탈취에 관해 따지자 제갈량이 나서서 노숙에게 타당성을 말한다. 노숙은 돌아가고 제갈량은 형주에 ‘마량’이라는 자를 꼭 신하로 맞아들이라고 말해준다.
마량은 ‘강하’의 집회소에 있다. 그에게 말을 걸면 당연히 유비님을 돕겠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동생인 ‘마속’도 신하로 삼아달라고 부탁한다. 마속을 신하로 삼지 않을 수도 있지만 굳이 인재를 버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시 강릉의 회의장으로 가서 마량과 대화하자. 그는 형주의 4군 무릉, 영릉, 계양, 장사를 취하자고 권유한다. 하지만 ‘장사’에는 ‘황충’이라는 무서운 무장이 있어서 먼저 무릉, 영릉, 계양부터 취하고 나서 장사를 취하자고 한다. 관우는 강릉의 수비를 맡고, 조운과 장비는 각각 유비와 다른곳으로 진격하게 된다. 이제 무릉, 영릉, 계양 중 한 곳으로 진군하자.
* 무릉
무릉전투가 시작되자 마자 ‘공지’가 ‘금선’에게 항복을 권유한다. 하지만 금선은 끝까지 싸운다. 이곳은 황무지가 많아 기병대의 이동이 더디고, 산계가 있으니 조심하자. 또 이곳에선 ‘공지’를 신하로 삼을 수 있다. 승리하면 금1000과 보너스 경험치 50씩을 얻는다.
무릉의 전투 | |
승리조건 | [금선]의 괴멸, 적의 항복 |
제한턴 | 35턴 |
일기토 | 유비 VS 공지 [공지 신하됨, 유비 레벨업] * 전투종결주창 VS 금선 [금선괴멸, 주창 레벨업] |
아이템 | 투석기,금500 |
* 영릉
유도는 이미 유비에게 항복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아들 ‘유현’이 이를 말리고, 형도영을 원군으로 보낸다. 형도영군은 중앙의 숲을 지나면 동쪽에서 원군으로 나타난다. 유도를 죽이지 않고 유비로 설득해도 승리한다. 승리하면 금1000과 보너스 경험치 50씩을 얻는다.
영릉의 전투 | |
승리조건 | [유도]의 괴멸, 적의 항복 |
제한턴 | 35턴 |
일기토 | 관평 VS 형도영 [형도영괴멸, 관평 레벨업]유비 VS 유도 [유도항복, 유비 레벨업] |
아이템 | 원대서 |
* 계양
조범도 이미 항복하려고 마음먹고 있다. 하지만 그의 부하장수인 ‘진응’이 말리고, 포용이 유비를 치게 된다. 포용군을 물리치고 마을을 조금 넘으면 이민족3이 원군으로 나타난다. 유비가 조범에게 다가가 설득하면 항복한다. 승리하면 금1000과 보너스 경험치 50씩을 얻는다.
계양의 전투 | |
승리조건 | [조범]의 괴멸, 적의 항복 |
제한턴 | 35턴 |
일기토 | 유봉 VS 포용 [포용괴멸, 유봉 레벨업]유비 VS 조범 [조범항복, 유비 레벨업] |
아이템 | 탁류서 |
무릉/영릉/계양 중 한곳을 평정하고 나면 다른곳도 각각 장비, 조운이 평정한다. 다시 강릉 회의장으로 돌아오면 마량이 장사에는 ‘황충’이라는 무장이 있으므로 조심하라고 한 번더 일러준다. 이제 장사로 가서 한현을 괴멸시키자.
* 장사
황충과 위연이 있다. 이들은 유비군이 되므로 살살 다뤄주자. 중앙의 다리를 건너 가면 한현은 수공을 해서 유비군에게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자기편 군사 양령군도 함께 죽이게 되서 사기치가 반감된다. 유비군은 병력이 반감되므로 수송대나 주술사의 책략을 빌리자. 승리하면 금1000과 보너스 경험치 50을 얻는다.[유비 VS 위연 일기토가 이뤄졌을 경우]
장사의 전투 | |
승리조건 | [한현]의 괴멸, 적의 항복 |
제한턴 | 40턴 |
일기토 | 관우 VS 황충 [황충퇴각, 관우 레벨업] *전투종료유비 VS 위연 [위연퇴각, 유비 레벨업] *전투종료 |
아이템 | 영걸검, 검술지침서 |
TIP | 한현의 수계에 걸려 병력 반감 |
관우와 황충이 일기토하고 나면 관우는 황충을 살려 준다. 황충은 살아서 한현에게로 가지만 한현은 관우가 황충을 살려줬음을 의심한다. 결국 황충을 죽이려 들자 위연이 나서서 한현을 죽이고 유비군에게 항복한다.
유비와 위연이 일기토하고 나면 위연은 한현을 죽이고 유비군에게 항복한다.
장사 회의장에서 위연[무도가대, LV.]은 유비에게 항복하고 신하로 써달라고 한다. 제갈량은 위연이 신하됨을 반대하지만 유비는 쾌히 승낙한다.
위연에게 황충에 대해 물으면 황충은 한현의 죽음 소식을 듣고 저택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 저택으로 가서 황충을 신하로 삼자. 황충[전차대, LV.]은 기꺼이 신하가 되고 유비를 섬긴다. 슬슬 유비군에 장수가 점점 늘어가고 있을 것이다.
[제3장 형주영유권 분쟁]
‘유비가 4개도를 점령한 직후 유기가 병사했다. 오는 유기가 죽자 형주를 돌려달라고 했다. 하지만 제갈량은 오의 사자인 노숙을 설득하여 형주는 유비의 것이 되었다.
주유는 이대로는 형주를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주공 손권의 동생을 이용해 유비를 위장결혼 함정에 빠뜨리려고 했다. 하지만 제갈량과 조운의 활약으로 이는 실패했다. 오는 그리고 주유는 아직 형주를 포기하지 않았다.’
회의장으로 문관이 들어와 노숙이 왔다고 한다. 제갈량에게 말을 걸면 노숙이 물을 때 무조건 울라고 지시한다. 노숙과 대화할 때 제갈량의 말처럼 무조건 운다를 선택하자. 유비가 계속 울자 노숙은 난처해하고 그때 제갈량이 나서서 해명한다. 제갈량은 유비가 익주를 취하고자 하나 동족인 유장을 치는 것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말을 한다. 그러면 노숙은 대신 익주를 얻어준다며 오나라군을 강릉으로 통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노숙이 돌아가고 제갈량은 강릉통과계책이 주유의 책략이라고 한다.
오궁전으로 돌아간 노숙은 사실대로 손권에게 보고한다. 손권은 분노하고 주유는 자신의 책략이 통했다는걸 알고는 기뻐한다. 그리고 손권에게 자신의 강릉통과 계략을 말하고 출진하게 된다
유비군은 제갈량의 말을 듣고는 군사를 정비한다. 미축이 사자로 갔다와서 오나라군이 온다고 알려준다. 이제 주유와 결말을 짓도록 하자.
* 공안
주유군은 강력하다. 그러니 네 개의 성채를 점령하자. 하지만 좀더 재밌게 하고 싶으면 좁은 길목에서 주유군과 싸우도록 하자. 몇 턴 지나면 손유군이 원군으로 오고 그때 주유군이 총공격을 시작하니 싸운다면 손유군이 오기 전에 주유를 처리하자. 승리하면 금1100을 얻는다.
공안의 전투 | |
승리조건 | [주유]의 퇴각, 네개의 성채를 점령한다 |
제한턴 | 40턴 |
일기토 | 관우 VS 여몽 [여몽퇴각, 관우 레벨업] |
아이템 | 고취구, 해일서 |
TIP | 15턴째 손유군이 원군으로 온다 |
회의장에서 제갈량은 주유를 죽이기 위해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곧 사자가 와서 주유의 죽음을 알리고 제갈량은 오로 가겠다고 한다. 노숙을 설득시켜 오나라와는 좋은 관게를 유지시키고 또 인재를 찾아 오겠다고 한다. 조운과 제갈량이 떠나고 나면 관우와 마량도 인재를 찾으러 떠난다.
이제 형주 안에서 인재를 찾도록 하자. 먼저 ‘양양’의 집회소에는 장완[발석차, LV.30]이 있고 ‘강하’의 주점에는 비위[발석차, LV.30]가 있다. 그들을 신하로 삼고 강릉의 회의장으로 돌아오면 ‘방통[주술사, LV ]’이 유비에게 찾아와 벼슬좀 달라고 한다. 유비는 방통의 능력을 의심해 내양현 현령자리를 내준다. 하지만 며칠 뒤 방통이 일을 하지 않는다고 백성들에게서 투서가 들어온다. 유비가 가보면 방통은 그동안 쌓여 있던 재판을 한 번에 끝낸다. 그때야 유비는 방통의 실력을 인정한다. 방통은 그때 제갈량이 써준 편지를 준다. 그곳엔 제갈량이 방통을 추천하는 글이 써져있고 그때 제갈량이 돌아와서 방통을 신하로 삼으라고 한다. 방통은 부군사가 된다. 이제 또 한명의 지략가가 늘어난 셈이다.
[제3장 익주공략전]
‘유비가 방통을 부하로 삼았을 때, 조조는 [서량] 공략을 결심한다. 서량은 마등이 다스리고 있었는데 조조는 먼저 마등을 암살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마초]라는 장남이 있었다. 마초군과 조조군은 [위수]에서 격돌한다. 조조는 꾀를 써서 마초를 쫓고 북부 서량을 함락한다.’
‘서량의 급변으로 서량 남쪽의 [장노]는 조조에 대응수단으로 남쪽 [익주]를 점령하려 한다. 익주를 다스리는 유장은 장노에게 대항하게 위해 장송을 시켜 조조에게 도움을 부탁한다. 하지만 장송은 조조에게 쫓겨나고 유비에게로 오게된다.’
장송은 유비에게로 와서 장노를 몰아내고 익주를 취하라고 권한다. 유비는 사양하지만 제갈량과 부군사인 방통이 유비를 설득하고 결국 유비는 익주를 취하기 위해 출진하게 된다.
제갈량과 대화하면 제갈량 자신은 형주를 지킬테니 관우, 장비, 조운을 남겨달라고 한다. 이적과 간옹도 남기고 익주로 향한다. 이 때, 사자로 온 법정[전차대, LV.34]은 유비의 신하가 된다.
익주의 유장에게로 가면 일단 부성으로 가라고 한다. 법정과 함께 부성으로 가면 그때 유장은 장송이 유비에게 나라를 판 사실을 알게된다. 결국 장송의 처형당한다.
방통은 이사실을 알았지만 유비에게 그냥 진격하자고 한다. 하지만 제갈량의 사자가 와서 ‘별을 보니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라는 말을 전한다. 하지만 방통은 오리려 길한 점이 나왔다며 진격을 원하고 유비도 어쩔수 없이 진격하게 된다.
* 부[첫번째]
전투시작시 유비와 방통군은 따로 진군하게 된다. 방통은 책략을 써서 익주를 취하려 했으나 그 계책이 들켜 장임의 매복부대에게 둘러쌓인다. 이 전투에서 방통이 퇴각하면 방통은 사망처리 되니 꼭 살리자. 만약 방통이 사망되면 승리시 보너스 경험치 50씩을 얻는다.
부의 전투 [첫번째] | |
승리조건 | [유괴]의 퇴각 |
제한턴 | 30턴 |
일기토 | [없음] |
아이템 | [없음] |
TIP | 8턴째 장임이 군량고를 습격. 유비군 퇴각. |
다시 부성으로 돌아온 유비군은 다음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관평에게 말을 걸면 관평이 제갈량에게 원군을 부탁하러 주창과 함께 가게 된다. 제갈량은 관평에게 이야기를 듣고서 관우에게 형주를 부탁하면서 왕보, 요화, 조루를 신하로 써달라고 한다. 그리고 조운, 장비와 제갈량은 유비의 원군으로써 진격한다.
회의장에서 무관이 장비가 왔다고 알려준다. 장비는 엄안[전차대, LV.34]의 도움으로 빨리 왔다고 한다. 유비는 엄안에게 감사하며 엄안은 유비의 신하가 된다. 엄안은 익주를 걱정하는 많은 자들이 유비를 따를 것이라고 한다. 방통과 대화[살아있을시]하여 출진하자.
* 부[두번째]
많은 장수들을 신하로 삼을 수 있는 전투이다. 장수가 제법 많아서 고생을 예상하지만 조운, 제갈량이 원군으로 등장한다. 승리하면 금1200을 얻는다.
부의 전투 [두번째] | |
승리조건 | [유괴]의 괴멸 |
제한턴 | 40턴 |
일기토 | 유비 VS 뇌동 ,오란, 오의, 비관, 이엄 [모두 신하됨, 유비 각각 레벨업]장비 VS 장임 [장임괴멸, 장비 레벨업] |
아이템 | [없음] |
TIP | 2턴째 제갈량, 조운, 이적, 간옹이 서쪽에서 원군으로 등장.성근처로 접근하면 적의 원군 등장. |
유비가 낙성을 점령하고 나면 유장은 황권의 권유에 따라 장노에게 도움을 청한다. 장노는 유장이 촉의 반을 준다고 하여 마초와 함께 출진하게 된다.
낙성을 점령한 유비군은 한중에서 장노군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게다가 거기엔 일전에 조조군에게 패한 마초도 끼어있다고 한다. 제갈량과 대화하면 장노는 유장의 부탁으로 유비군의 배후를 찌른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초를 조심하라고 한다. 제갈량은 낙성에 남아서 수비를 하게되고 유비군은 출진하게 된다.
* 가맹관
유장의 부탁으로 장노군은 가맹관으로 진격해 온다. 성안에서 있어서 비교적 이동이 불편하다. 원거리 공격부대인 발석차부대가 있으면 유리하다. 몇턴이 지나면 마초는 마대와 함께 친위대를 끌고 온다. 그들은 공격력이 매우 강하므로 성으로 오기 전에 처리하자. 승리하면 금1200을 얻는다.
가맹관의 전투 | |
승리조건 | [장노]의 퇴각 |
제한턴 | 30턴 |
일기토 | 장비 VS 마초 [마초군 전부 퇴각, 장비 레벨업] |
아이템 | 원군보고 |
TIP | 성 중앙을 지나면 마초, 마대, 친위대4이 원군으로 등장 |
가맹관에서 승리하고 나면 제갈량이 와서 마초를 설득해 보겠다고 한다. 그러고서 제갈량은 마초에게 가 진짜 적은 [조조]라고 하며 마초를 설득시킨다. 결국은 마초[친위대, LV.41], 마대[친위대, LV.40]는 유비에게 항복하게 된다.
이들은 친위대이고 공격력도 강하므로 전력이 크게 상승한다. 마초는 항복선물로 유장을 항복시켜보겠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 입장에서 전투를 하라고 권하고 싶다. 전투를 하면 또다시 많은 장수들을 신하로 삼을 수 있고 경험치도 늘릴수 있기 때문이다.
* 마초를 보낸다
마초는 유장에게로 가서 항복을 권한다. 유장은 자신을 위해서 싸울 장수들이 없음을 알고 항복한다. 그리고 조황비전을 얻게 된다.
* 마초를 보내지 않는다
성도에서 전투를 하게 된다. 이미 싸울 기력이 없는 적의 장수들을 유비로 설득하자. 또한 여기에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얻는 ‘이민족’부대를 얻을 수 있다. 유비로 유장을 설득해서 승리하면 유장은 항복하고 금1200과 보너스 경험치 50을 얻는다.
* 성도
성도의 전투 | |
승리조건 | [유장]의 항복 |
제한턴 | 40턴 |
일기토 | 유비 VS 이름있는 적의 모든 장수들 [모두 신하됨, 유비 각각 레벨업] |
아이템 | 투석기, 보병차 |
마초를 보내든 않보내든 유장은 항복한다. 유장은 유비에게 익주의 인장을 주고 멀리 떠난다.
[제3장 한중공방전]
‘익주[촉]을 손에넣은 유비에게 조조는 바로 대항조치를 취했다. 한중 침공이었다. 조조는 한중을 유비보다 먼저 점령해 유비를 공략할 생각이었다. 그리고 그 계획은 실행에 옮겨졌다.’
업에서 조조는 헌제를 위협하여 유비 공략을 허락받는다. 조조는 조홍에게 한중 공격을 명한다. 한중으로 간 조홍은 하후연을 정군산으로 하후덕을 천탕산으로 보낸다. 그리고 자신은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다. 그러자 장합이 그런 조홍의 태도에 반대를 하고 먼저 유비에게 진격한다.
한편 유비군에서는 사자가 장합이 온다고 알려준다. 이제 장합이 있는 와구관으로 진격하자.
* 와구관[첫번째]
어려움 없는 전투이다. 적들을 격파하고 장합을 퇴각시키면 장합은 군세를 재정비하고 다시 진격한다. 다음전투까지 피해가 이어지므로 이 전투에서 피해를 줄이자.
와구관의 전투 [첫번째] | |
승리조건 | [장합]의 퇴각 |
제한턴 | 40턴 |
일기토 | 뇌동 VS 장합 [뇌동퇴각] |
아이템 | [없음] |
* 와구관[두번째]
장합에게 진격하는 길은 두 갈래가 있는데 나눠서 진격하자. 장합은 한중의 조홍에게 원군을 부탁해 안심하지만 결국 원군은 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마음놓고 장합을 격파하자. 승리하면 금1300을 얻는다.
와구관의 전투 [두번째] | |
승리조건 | [장합]의 퇴각 |
제한턴 | 40턴 |
일기토 | [없음] |
아이템 | 칙명서, 업화서 |
와구관에서 승리해 기뻐할 때 가맹관에서 원군요청이 온다. 가맹관/정군산 으로 진격하자.
* 가맹관
가맹관은 하후덕이 지키고 있다. 하후덕은 좌우 숲에 복병을 배치해 놓았고,제갈량은 이를 간파하고 유비에게 일러준다. 가맹관쪽이 정군산쪽 보다는 쉽다. 승리하면 금1300을 얻고 다시 천탕산/정군산 중에 갈곳을 정해야 한다.
가맹관의 전투 | |
승리조건 | [하후덕]의 괴멸 |
제한턴 | 35턴 |
일기토 | 엄안 VS 하후덕 [하후덕괴멸, 엄안 레벨업] |
아이템 | 해일서, 쌀, 근위개, 빼갈 |
TIP | 조금씩 진격하면 좌우 숲에서 하후덕의 복병이 나타남 |
* 정군산
정군산은 하후연이 지키고 있다. 적군은 레벨도 높고 기병대를 주축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전력상 강하다. 또 서황이 원군으로 와서 전투는 힘겨워진다. 서황의 원군이 오기 전에 되도록 이면 하후연군을 많이 죽이자. 승리하면 금1300을 얻고, 천탕산/한수 중 갈곳을 택해야 한다.
정군산의 전투 | |
승리조건 | [하후연]의 괴멸 |
제한턴 | 35턴 |
일기토 | 유비 VS 왕평 [왕평신하됨, 유비 레벨업]황충 VS 하후연 [하후연괴멸, 황충 레벌업] |
아이템 | 금800, 산사태서, 청랑서 |
TIP | 8턴째 서황군이 원군으로 온다 |
* 천탕산
가맹관을 거쳐 천탕산으로 오게 되면 서황이 지키고 있고, 정군산을 거쳐 오면 하후덕이 지키고 있다. 서황이 지키고 있으면 하후연군이 원군으로 오게 되고, 하후덕이 지키고 있으면 원군은 오지 않는다. 승리하면 금1300을 얻고 한수로 진격한다.
천탕산의 전투 | |
승리조건 | [서황]의 퇴각 or [하후덕]의 괴멸 |
제한턴 | 40턴 |
일기토 | 엄안 VS 하후덕, 황충 VS 하후연 |
아이템 | 한방약 |
* 한수
가맹관, 정군산, 천탕산 어디를 거치게 되더라도 한수에 도착한다. 한수는 조홍이 지키고 있고, 조조의 아들 조창이 원군으로 온다. 전투시작시 두부대로 나눠져 있어서 균형있게 짜여 있어야 한다. 적들은 상당히 강력하니 회복 아이템을 사두거나, 수송대, 주술사를 출진시키자. 승리하면 금1300을 얻고, 조조가 있는 양평관으로 진격하게 된다.
한수의 전투 | |
승리조건 | [조홍]의 퇴각 |
제한턴 | 40턴 |
일기토 | 오란 VS 조창 [오란퇴각] |
아이템 | 금1000,차 |
TIP | 10턴째 조창군이 원군으로 온다 |
* 양평관
막강한 조조 대군이 있다. 하지만 한부대씩 움직이므로 그것을 활용해 적들을 격파하자. 조조군은 많고 막강하지만 이제 유비군도 많이 성장하고 레벨도 높아졌으므로 상대가 된다.
양평관의 전투 | |
승리조건 | [조조]의 퇴각 |
제한턴 | 45턴 |
일기토 | 마초 VS 방덕 [마초 레벨업] |
아이템 | 마술지침서 |
승리하면 금1300을 얻는다. 양평관에서 조조를 물리치고 나면 제갈량 등의 신하들이 유비에게 한중왕이 되라고 한다. 유비는 가치관 때문에 고민하지만 여러장수들의 권유로 한중왕으로 즉위한다.
[제3장 촉한건국]
‘조조는 유비의 한중왕 즉위식을 듣고, 바로 오의 손권에게 사자를 보냈다. 관우가 지키는 형주를 공동으로 공격하자는 것이었다. 손권은 조조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위오동맹은 성립되었다.’
‘조조의 움직임은 바로 제갈량에게 알려졌다. 제갈량의 책략에 따라 관우는 조인이 지키던 번성을 공격해 함락직전까지 몰고갔지만 이때 비워두었던 형주와 강릉을 오의 여몽과 육손에게 빼앗겼다. 관우는 강릉을 되찾으려 했으나 양양마저 빼앗겼다. 돌아갈곳도 없는 관우는 가까운 맥에서 절대 절명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었다.’
* 맥
관우가 장렬히 죽는 곳이다. 원작에서는 관우가 죽지만 영걸전에선 살릴 수있다. 적의 전멸은 무리이고 서쪽 성채로 도망가는 것은 가능하다. 관우에게 적토마가 있으면 더욱 쉽다. 승리하면 관우는 행방불명 처리되고 살아남은 부대는 나중에 관우가 돌아올 때 합류한다.
맥의 전투 | |
승리조건 | 적의 전멸, 관우가 서쪽 성채에 도달 |
제한턴 | 50턴 |
일기토 | [없음] |
아이템 | 원군서, 차, 원군서 |
TIP | 2턴째 동쪽에서 조인군이 오나라의 원군으로 온다 |
맥의 싸움이 끝난후 간웅 조조는 그의 아들인 ‘조비’에게 권위를 물려주고 숨을 거둔다.
‘조조의 뒤를 이은 조비는 마침내 헌제를 쫓아내고 황제가 되었다. 제위찬탈이었다. 한조는 망하고 수세기에 걸친 그 역사는 마감했다.’
성도에서는 관우의 패배소식이 들려오고, 장비, 유비는 이내 슬픔에 젖게 된다. 그리고 무관이 들어와 조조가 죽고 조비가 뒤를 이었다고 알려준다. 아울러 조비가 헌제를 추방하고 자신이 황제로 즉위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또한번 충격을 받게 된다.
이때 오에서 제갈근이 온다. 오는 위와의 동맹을 끊고 촉[유비]과 동맹을 맺으러 왔다고 한다. 여기서 동맹을 맺든지 않 맺든지 선택하자.
* 동맹을 맺는다
오나라로부터 ‘손자의병법서’를 받고 시나리오 4장으로 넘어간다. 이때 4장으로 넘어가면 관훙, 장포, 유선이 등장하게 된다.
* 동맹을 맺지 않는다
서릉에서 진격하여 전투를 치르게 된다.
* 서릉
제갈량,마초,조운등을 성도에 두고 왔기 때문에 전력 손실이 크다. 하지만 전투 시작시 관훙[친위대, LV.41], 장포[친위대, LV.41], 유선[전차대, LV.41]이 가담한다. 승리하면 금1400얻음.
서릉의 전투 | |
승리조건 | [손항]의 퇴각 |
제한턴 | 40턴 |
일기토 | 관훙 VS 이이 [이이괴멸, 관훙 레벨업]장포 VS 사정 [사정괴멸, 장포 레벨업] |
아이템 | [없음] |
서릉에서 승리하면 또다시 오나라에서 제갈근이 오게 된다. 화목을 하든 안 하든 선택을 하자.
* 화목한다
오나라로부터 ‘오자의병법서’를 받고 시나리오 4장으로 넘어간다.
* 화목하지 않는다
이릉으로 진격하여 전투를 치르게 된다.
* 이릉
전투가 시작하게 되면 육손의 화공으로 병력의 1/3이 소모되고, 사기치가 반감된다. 병력, 사기치를 채우는 도구를 구입하거나 주술사, 수송대의 책략을 빌려 먼저 병력과 사기치를 회복하자. 그리고 나서 차근차근 육손군을 격파해 나가자. 승리하면 금1400을 얻고 동맹을 맺게된다.
이릉의 전투 | |
승리조건 | [육손]의 퇴각 |
제한턴 | 50턴 |
일기토 | [없음] |
아이템 | [없음] |
마무리
오늘은 삼국지 영걸전의 세 번째 스토리 공략[제3장 형주남부 평전전 ~ 제3장 촉한건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제4장 형주탈환 ~ 제4장 촉. 위 최종결전]까지의 스토리 공략을 알아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