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세취호전의 공략 세 번째 편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환세취호전의 다른 공략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환세취호전 공략 [제4장, 고양이귀 권법녀]
제4장, 고양이귀 권법녀
4장이 시작되면, ‘텐호’라는 남성이 등장합니다. 총통이라고도 불리는데, 아타호의 굴에 잠입했었던 ‘검은 도복’의 스파이가 습득했던 ‘호랑이 발톱’과 ‘호랑이 투의’를 건네지만, 필요없다고 합니다.
‘어쨋든’ 호랑이동굴을 찾는 아타호는 산중 마을에 진입하게 됩니다.
마을에서 호랑이동굴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산중 마을은 맵의 왼쪽 상단 지점에 있습니다.
편안히(?) 휴식하고 있는 아타호를 깨우는 ‘고집 센 여자’의 목소리에 이끌려 밖으로 나가게 되는 아타호.
자연스럽게 전투에 합류하게 됩니다. ‘치호’와 전투하는데, 간단히 이길 수 있습니다.
전투에서 가볍게 이긴 아타호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하지 않고 들어가버리는 여권사. 그런 여권사에게 나이가 많다는 얘기를 하다가 시끄럽다고 한소리 듣습니다.
여관에서 나와 왼쪽에 위치한 술집으로 가게 되면 호랑이동굴과 관련된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대화의 순서를 아래처럼 하시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술집주인 → 린샹(고양이귀 권법녀) → 술취한 노인(린샹 뒤, 가까이 다가오며 말을 건넴)
바위 틈에서 새어나오는 암청수를 떠달라는 노인의 부탁에 린샹이 한 수 거들어 함께 가자고 합니다. 그 후 린샹은 아타호의 눈가에 있는 상처를 궁금해합니다.
마을 밖에서 암청수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중간 중간 전투를 하여 린샹의 레벨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암청수를 노인에게 가져다주면, 도리어 아타호와 린샹에게 건네서 결국 암청수를 마시고 쓰러지게 됩니다.
암청수는 마을에서 나와 남서쪽이 위치한 바위 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암청수를 마시고 쓰러진 아타호와 린샹은, 일어나서 여관 방문 앞에서 재회하게 됩니다. 함정에 빠뜨린 노친네를 혼내주면서 함께 호랑이동굴을 찾아보자는 린샹.
린샹은 다시 동료가 됩니다.
호랑이동굴로 출발하기 전에 술집 주인에게 자초지종을 물어보면, 본인도 몰랐다며 두사람 다 죽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노인의 행방은 알 수 없다는 말을 하죠.
마을에서 나온 후 북동쪽으로 가다보면 암청수의 효과로 인해,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었던 호랑이동굴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굴로 들어가 왼쪽에 위치한 회복 및 저장 포인트를 활용하여 레벨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랑이동굴을 지키고 있는 근육맨 1호와 2호를 격파하면, 마침내 호랑이동굴로 입성할 수 있습니다.
린샹의 '고양이 달래기' 공격기는 아타호의 '맹호의 울부짖음'과 같은 동물형 공격기 입니다. 적이 동물이 아니라면,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환세취호전 공략 [4장, 고양이귀 권법녀]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게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